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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퓨터 i3, i5, i7, i9 성능 비교 및 용도별 추천

by 아이티클래스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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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3, i5, i7, i9 성능 비교 및 용도별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컴퓨터 CPU의 성능 비교 및 용도별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현재 사용되게 있는 인텔 CPU는 i3, i5, i7, i9 입니다

 

우리는 단지 가격대별로 상품을 비교를 하는데

 

오늘은 성능별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비교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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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3

4코어 4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미지원

 

코어 i5

4코어 8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코어 i7

6코어 12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코어 i9

8코어 16스레드 및 터보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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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게이밍용 (코어 i3)

 

저사양 게임도 하면서 상대적으로 사양이 더 높은 최신 게임을즐기고 싶다면 현세대 i3가 가장 적합하다.

같은 4코어 4스레드인 라이젠 3 2200G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현세대 i3가 최대 20% 가까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절대 성능과 가성비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현세대 i3가 엔트리 게이밍으로써 투자할 가치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메인스트림 게이밍용 (코어 i5)

 

본격적인 게이밍을 위해서는 최소한 i5 이상을 장착해야 한다.

물론 게이밍을 아주 제대로 하고 싶다면 i7, i9을 쓴다고 해도 나쁘진 않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그만큼 좋다.

덤으로 배수락이 해제된 K 버전은 거의 일반 CPU와 5만원 안팎으로 차이가 난다.

 

게임용 컴퓨터를 만들 때 CPU를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는데, 레딧에는 게임용 PC 견적을 짤 때 절반을 그래픽카드에 쏟으라는 말도 있다.

사실 인코딩 등의 작업이 아닌 게이밍 퍼포먼스는 i5와 i7이 2010년대 중후반 들어 출시된 게임들의 경우 멀티코어 최적화가 많이 되어 몇몇 게임들에서는 유의미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적당한 고사양 게임을 적당하게 옵션 타협해서 즐기고 싶다면 i5가 적당하다.

 

i5 정도면 퍼포먼스 그래픽카드까지 제성능을 뽑을 수 있다.

고사양 게임까지 옵션 타협해서 즐기려면 i5 이상으로 가라는 조언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AMD 계통 CPU로 가는 경우 라이젠 5 3500 이상, 라이젠 5 3600 이하 수준을 추천한다.

 

 

 

고사양 게이밍용 (코어 i7)

 

게이밍 분야 한정으로, i7 이상부터는 성능 차이가 크게 줄어들어 투자 대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다만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고사양 작업까지 염두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게임과는 다르게 작업용 툴은 하이퍼스레딩을 더 잘 활용하는 편이므로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i9이 고사양 게이밍과 작업 겸용으로써 적합하다.

특히,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작업(동영상 인코딩, 파일 압축 및 풀기 등)이나 진입 장벽이 낮은 작업이 아닌 실제 현업 종사자들이 다루는 전문가 수준의 작업용에서는 당장의 가성비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생산성이 더 중요하다.

 

경쟁사 AMD의 라이젠 9 3900X가 i9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코어/스레드를 달고 등장함에 따라, 3900X에 가성비가 크게 밀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i9을 여전히 추천할 요소는 친인텔 작업툴과 게이밍에서의 성능 우세를 꼽을 수 있는데, 멀티코어를 많이 활용하지 못하는 게이밍 분야에서는 코어 당 성능이 높은 인텔이 약 8~10% 가량의 FPS 우위를 점하기 때문. 극악의 최적화로 악명 높은 어도비 시스템즈 계열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오히려 인텔 CPU가 성능이 더 높기도 하다.

 

 

 

고사양 개인 워크스테이션용 (코어 i9)

 

고화질 스트리밍 환경이 점점 나아지면서 인터넷 게임 방송 작업용 추천 PC도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CPU로 인코딩하고 싶을 경우 보기보다 엄청난 사양을 요구한다.

당장 고사양 게임 방송을 원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려면 고사양 게이밍용 CPU로 추천받는 i7으로도 버거우며,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i9이나 이보다 더 많은 코어 개수를 지닌 HEDT 제품군까지 알아봐야 할 정도. 일반 데스크탑용 CPU로 좀 더 여유롭게 감당하려면 i9보다 더 많은 코어 개수를 지니는 라이젠 9 제품군 말고는 대안이 없다.

그나마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라이젠 7 3700X가 있지만, 고사양 작업에 고려할 정도면 당장의 가성비보단 장기적인 생산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것은 어디까지나 구매자한테 주어진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나 고려할 경우이다.

 

저사양 게임에 단일 스트림 플랫폼으로 소소하게 방송한다면 i7 이하도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저사양 게임에 단일 스트림 플랫폼으로만 방송한다는 보장이 없거니와 일반적인 게이밍에다가 스트리밍까지 더 수행해야 하므로 그만큼 더 많은 태스킹을 받쳐줄 수 있는 CPU가 요구될 수밖에 없는 환경임을 고려해야 한다.

 

공간 절약하려고 구성하려다가 되려 비용만 더 깨지는 원컴 시스템은 아직까진 비추천하는 편으로, CPU로 인코딩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웬만하면 게이밍용과 영상 인코딩 및 방송용이 분리된 투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다. 굳이 원컴 시스템으로 구축하려면 CPU의 할 일을 덜어줄 수 있는 실시간 인코딩에 사용할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하는 것이 좋은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인코딩 문서 참조.

 

인터넷 게임 방송이라는게 무슨 게임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면서 하나의 스트림 플랫폼만 송출하라는 법은 없으므로, 송출하고자 하는 스트림 플랫폼의 개수와 화질에 따라 요구하는 그래픽카드 사양이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픽카드가 아닌 CPU로 인코딩할 경우에도 역시 CPU의 사양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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